장례강론
R.I.P 먼저, 고인을 떠나보내며 슬픔에 잠긴 유족들에게 하느님의 위로를 전합니다. 하느님 친히 유족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평화를 주십사 청합니다. 또한,…
Read More →R.I.P 먼저, 고인을 떠나보내며 슬픔에 잠긴 유족들에게 하느님의 위로를 전합니다. 하느님 친히 유족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평화를 주십사 청합니다. 또한,…
Read More →찬미예수님! 공동체에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이것저것 분주히 준비하다보니, 필요한 것보다는 ‘버려야 할 것’이 더 많은 게 인생이라 깨닫게 됩니다. 가장 소중하게…
Read More →길거리나 공공장소, 비행기에서 보면 헤드폰을 쓴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들이 좋아하고 원하는 소리를 듣기 위함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한 가지 생각이…
Read More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신의 가능성 중 10%만 달성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의 아름다움 중 10%만 보고, 세상의 향기 중 10%만…
Read More →가장 깊은 상처는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상처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큰 상처를 받고, 자녀 역시 부모에게 큰 상처를 받습니다. 아내는…
Read More →성당을 쉬고 있는 분들을 만나면 이런 이야기를 듣곤합니다. “저도 한 때는 레지오 열심히 쫓아다니고 단체장도 맡는 등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Read More →살다보면 너무 좋아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내 곁을 떠나고,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
Read More →누군가가 삶의 자리를 뒤로하고 길을 떠난다는 것, 그 안에는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 그리고 목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의 자리를…
Read More →부활시기를 살아가면서 선물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성탄 때는 동방박사들과 더불어 우리가 예수님께 선물을 드리는 때라면 부활 때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Read More →윤후명의《꽃》이라는 책에 ‘백리향’이라는 꽃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꽃은 자디잔 이삭처럼 피지만 향기가 백 리를 간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백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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