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방

개문만복례(開門萬福來)

Posted on July 2011 by

고대 희랍의 철학자 플라톤에게 어떤 부자가 찾아와서 부탁을 합니다. ‘플라톤 선생님, 집을 한 채 지어주시면 후히 사례하겠습니다. 나 이외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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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힘이 되는 말?

Posted on July 2011 by

꼭 해야 할 일이 하기 싫어 포기하고 싶을 때, 꼭 사랑해야 할 사람에 대해 포기하고 싶을 때, 이런 말이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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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빠지게 하는 말은?

Posted on July 2011 by

무엇인가를 처음 시작하려고 할 때, 무엇인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 무엇인가를 잘하려고 할 때. 누군가가 던진 한마디, 그것이 나를 힘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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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똑똑한 사람

Posted on July 2011 by

내가 좀 안다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 방향으로 눈을 돌리기 어렵습니다. 뭔가 새로운 진리가 밝혀져도 자기 고집을 버리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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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같은 사람

Posted on July 2011 by

흰 그릇에 담아도, 검은 그릇에 담아도 그대로인 사람. 바가지로 뜨면 바가지 가득, 항아리로 뜨면 항아리에 가득한 사람. 작은 도랑에서도 좁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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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사랑하기

Posted on July 2011 by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있습니까? 물론 지금 마음속으로 누군가를 떠올리며 멋쩍은 웃음을 짓거나 당연한 질문이라는 표정을 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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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맘에 들지 않을 때

Posted on July 2011 by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 안에는 유명한 예술품이 많은데 그 중에서 미켈렌젤로의 작품 삐에따가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님의 시신을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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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된 모습

Posted on July 2011 by

살다보면 얼굴색 때문에 낭패를 보는 적이 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마음 상태가 얼굴로 금방 드러나기 때문에 간혹 사람들에게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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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같은 신부님!

Posted on July 2011 by

신부님 이건 어떻게 할까요? 신부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성당에서 회의를 하거나 어떤 일을 할 때 자주 듣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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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수 없는 이유

Posted on July 2011 by

나름대로 잘하려고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누군가가 나의 생각과 말을 따르지 않고, 나를 향해 사사건건 비판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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