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방

거짓말쟁이 예수님…

Posted on June 2011 by

저는 가끔 예수님이 거짓말쟁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 입으로는 “남을 비판하지도 단죄하지도 말라”(루가 6, 37)고 하셔놓고는 율법학자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향해서…

Read More →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보는 것

Posted on June 2011 by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일생을 걸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Read More →

표현된 정성스런 사랑

Posted on June 2011 by

공지영의 「착한 여자」라는 소설을 보면 사랑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좋은 것을 볼 때 생각나는 것이 사랑이야. 좋은 옷을…

Read More →

신부님!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Posted on June 2011 by

“신부님, 어려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전임 신부님께서도 상의하실 일이 있으시면 찾아오시곤 하였습니다. 어르신들하고 힘든 일이 있으면 저와 술 한잔하시면서 이야기…

Read More →

할 말, 못할 말

Posted on June 2011 by

“요즈음 마리아 자매님이 보이지 않는데 무슨 일이 있습니까? 그게요 신부님, 마리아가 신부님과 부딪치고 싶지 않아서 성당에 나오지 않는데요. 그게 무슨…

Read More →

무엇이 필요합니까?

Posted on June 2011 by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르리라,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신앙을…

Read More →

다른 건 용서해도, 이것 만은 안돼!

Posted on June 2011 by

세상을 살아가면서 깊이 있는 좋은 우정을 쌓기 위해서는 서로를 향한 자비로움이 필요합니다. 만일 우리가 너에게 자비와 용서를 베풀지 못한다면 피상적인…

Read More →

잘해줄 때 잘해!!

Posted on June 2011 by

우리는 너와 함께 잘 살고 싶어하고, 잘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바램과는 반대로…

Read More →

나침반

Posted on June 2011 by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하느님 나라를 향하여 방향을 가리키고…

Read More →

이런 사제가 되고 싶습니다 !!

Posted on June 2011 by

“기뻐하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기뻐해 주고, 우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울어주십시오.” 서로 한 마음이 되십시오.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천한 사람들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