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체 때의 다양한 모습 — 그냥 웃자고 하는 말!!

첫째, 사모형 : 입도 벌리지 않고 성체 분배하시는 신부님만 그윽히(?) 존경스런 눈길로 쳐다보는형.
둘째, 쪽집게형 : 신부님의 손에서 성체를 꼭 집어 받아 가는 형.
셋째, 날치기형 : <그리스도의 몸>하는 말도 떨어지기 전에 가로채어 가는 형.
넷째, 불독형 : 혀는 내밀지 않고 입만 쩍 벌리고 노려보는 형.
다섯째, 세퍼드형 : 혀를 길게 내어 밀고 혀가 들어 갔다 나왔다 하는 형.
여섯째, 골키퍼형 :
멀찌기 떨어져 서서 던져라는 폼으로 손을 내리깔고 서 있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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