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방

서두르지 마세요!!

Posted on April 2012 by

한 젊은 엄마가 첫아이를 낳았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이를 물고 빨며 사랑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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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머무는 사람

Posted on April 2012 by

우리 성당뿐만 아니라 부활 성야 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들이 적어집니다. 그 원인이 무엇인가하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인 부활에 대한 절실한 인식과 체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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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나 ‘다음’으로 미루는 사람

Posted on August 2011 by

사람들을 죄와 멸망으로 유혹하는 공부를 마친 악마 셋이 두목인 사탄에게 인간을 유혹하여 파멸시킬 계획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습니다.   첫째 악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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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3등

Posted on August 2011 by

사는 것이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잊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무엇을 우선에 두어야 하는지도 놓쳐버리고, 그저 지금 좋은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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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은 잘 모르시지만….

Posted on August 2011 by

“신부님, 미국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얼마 되지 않으셔서 잘 모르시지만, 이민생활이 다 그런거예요.   신부님, 결혼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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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때문에..

Posted on August 2011 by

“예수님 때문에 10계명”   1. ‘예수님 때문에’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기쁘게 맞아주기 2. ‘예수님 때문에’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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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앞에서

Posted on August 2011 by

몇해 전 부모님을 모시고 프랑스 루르드에 간적이 있습니다. 시간마다 은은하게 울려 퍼지던 성가 “아베마리아”, 성모상 앞에 초를 봉헌하고 기도하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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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남편

Posted on August 2011 by

부인들이 모여서 자랑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부인이 집 자랑을 하였습니다. “우리 집은 고풍스럽고 웅장하답니다. 벽도 비싼 대리석으로 되었지요.”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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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와 글라라

Posted on July 2011 by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은 교회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성인 중 한 분입니다. 성인은 단순하고 천진한 신앙, 그리고 자연에 대한 사랑과 겸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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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때의 다양한 모습 — 그냥 웃자고 하는 말!!

Posted on July 2011 by

첫째, 사모형 : 입도 벌리지 않고 성체 분배하시는 신부님만 그윽히(?) 존경스런 눈길로 쳐다보는형. 둘째, 쪽집게형 : 신부님의 손에서 성체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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