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과 공동체를 위한 9일기도
3년동안 저희 공동체를 이끌어 주신 주영길 토마스 신부님께서 이제 곧 귀국하시고, 한국에서 홍 진 베드로 신부님께서 저희 공동체로 부임하실 예정입니다. 떠나시는 신부님과 오시는 신부님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9일기도를 시작하려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3차에 걸쳐 9일기도를 시작하자는 의견입니다.
1차(8월 10일~18일) 9일기도의 지향은 주 신부님을 위해서,
2차(8월 19일~27일) 9일기도는 새로 부임하시는 홍 신부님을 위해서,
3차(8월 28일~9월6일) 9일기도는 우리 공동체를 위한 지향을 갖고
매일 밤 9시에 묵주기도를 바치시면 됩니다.
신부님께서 같은 시간에 기도하는 신자분들을 위해서 강복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교우 여려분들의 동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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