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신 주신부님께서 소식 주셨습니다.

주 신부님께서는 많은 교우분들의 염려 덕분으로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당분간 동창 신부님 본당에 머무르시면서 인수인계에 관련한 업무를 마무리 하시느라 바쁘게 지내시게 될거라 하십니다.  그리고 캔사스 공동체 교우분들 모두를 기도중에 기억하시겠다는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내일(19일)부터는 새로이 부임해 오실 홍진 베드로 신부님을 위한  9일기도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정성을 모아 함께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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