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로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까?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미안합니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죄스럽습니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무의미합니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참으로 죽지 못해 살았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어떠한 말로 인생을 마감하고 싶으십니까?

좋았고 고마우며 행복했다는 긍정적인 말로,

아니면 고통스럽고 짜증스러워으며 죄스러운 말로 정리하고 싶으십니까?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후회스런 말로 끝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인생의 마지막 말이 하늘나라에서 첫번째 고백이 될 것입니다.”

어떤 말로 선물로 주어진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은지 함께 나누어 주십시오….

Tagged as:

No Comments

Leave A Reply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